$pos="C";$title="女배구대표팀, '강호' 세르비아에 역전패···세계예선 1승2패";$txt="[사진=국제배구연맹(FIVB) 제공]";$size="500,333,0";$no="20120523061958836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2 월드그랑프리에서 5연패를 당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16일 중국 포산 링난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홈팀 중국에 0-3(22-25, 16-25, 18-25)으로 완패했다. 월드그랑프리 결선 개최국인 중국은 5연승(승점 15)을 기록한 반면 한국은 5연패(승점 1)의 부진에 빠졌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중국과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 11승 63패의 열세를 보였다. 한국이 중국을 꺾은 것은 2010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가 마지막이다. 중국은 한국과 런던 올림픽 예선 B조에 같이 속해 있다. 한국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선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대다.
한국은 이날도 김연경(페네르바체), 황연주(현대건설), 정대영(GS칼텍스) 등 주전들이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1세트 초반 끌려가던 한국은 김희진(기업은행)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10-10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어 하준임의 블로킹으로 첫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한국은 15-15에서 잇단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추격의지가 꺾였다. 중국은 1세트 중반 이후 접전이 이어지자 스타팅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왼손 라이트 젱춘레이(186cm)를 투입시켰다. 그는 1세트에서만 5점을 뽑아내는 등 양 팀 최다인 17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젱춘레이는 스파이크 타점이 318cm로 중국 주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다. 한국은 양효진(현대건설)이 팀 최다인 11점을 올렸고 김희진, 한유미(인삼공사), 한송이(GS칼텍스)가 나란히 9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김형실 감독은 “교체할 수 있는 선수가 없이 경기를 하다보니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피곤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며 “예상했던 대로 젱춘레이의 활약이 돋보였다. 런던에서는 김연경을 투입해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재활에 전념하기로 한 김사니(흥국생명)를 대신해 세터 정지윤(양산시청)이 이날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은 17일 대만과의 경기를 끝으로 2차 예선을 마친 뒤 일본 오사카로 장소를 옮겨 월드그랑프리 최종 3차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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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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