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은 BMW 그룹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매니지먼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부터 2년간 BMW 그룹 코리아 및 독일 본사 그리고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은 물론, 현장에서의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MAP은 BMW 그룹 본사뿐만 아니라 유수의 글로벌 지사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이뤄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홈페이지(www.bmw.co.kr)을 참고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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