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성시경(33)이 삼수생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무작정 여행' 특집이라는 말을 듣고 여행지인 전라북도 지로를 유독 유심히 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옛날 생각이 나서 그렇다"면서 "사실은 삼수를 끝내고 혼자 전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참 좋았던 추억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각각 식도락 여행, 체험 여행, 도보 여행, 섬 여행을 떠났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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