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교원에 교육용 태블릿PC '마이패드'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패드는 교원의 교육 콘텐츠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회원 스스로 학습관리가 가능한 아이센터, 학부모용 아이매니저, 교육 콘텐츠를 판매하는 아이스토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팅크웨어는 마이패드에 안드로이드 진저브래드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7월께 최신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마이패드는 유비벨록스의 태블릿 소프트웨어 기술과 팅크웨어의 하드웨어 기술이 결합한 첫 제품"이라며 "교원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들을 전용 태블릿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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