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탤런트 조향기(33)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향기는 밀짚모자를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뛰어난 미모의 조향기 못지않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다정히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가시질 않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이 훈남이네", "행복해 보인다",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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