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백지영이 참여한 OST 수익이 무려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날 "왜 좋은 OST는 다 백지영이 부르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나는 운이 좋은 것 같다. 연기자들이 좋은 작품을 만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리 내가 좋은 걸 골라도 안되는 것들도 많다"면서 "잘 될지 몰랐는데 인기를 얻은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백지영은 현재 열애 중인 9살 연하 남자친구 배우 정석원의 첫인상에 대해 '후끈'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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