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6원 내린 1177.7원에 마감했다.
5월 초만 해도 1130원을 밑돌던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25일 1185.5원까지 치솟았다.
특히 스페인 금융위기가 부각되며 전일 31일 장중 1185.5원까지 치솟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