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외투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할 때 겪는 어려움 중 하나인 법인카드 신규 발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200여개 이상의 업체들이 외투법인 신고를 할 정도로 일본기업들이 활발하게 한국에 진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투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이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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