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42만명에 달하는 외식업 경영자 회원을 대표하는 700여명의 대의원들이 저염 식자재 사용과 저염식 메뉴개발을 통한 국민 식단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헌장을 선포한다.
남상만 외식업중앙회 회장은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외식문화와 음식문화 선진화를 통해 보답하는 것이 우리 단체의 역할과 소명의식"이라며 "앞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을거리 제공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