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는 2007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5000만 명에게 파일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류 휴스턴 CEO는 "드롭박스는 현재 전 세계 5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2억5000만대의 기기에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스 피일드소우-닐센(Lars Fjeldsoe-Nielsen) 드롭박스 모바일 사업 개발 담당 최고 책임자는 "한국은 수년 동안 모바일 기술의 활용과 혁신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더 많은 한국 사용자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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