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8개 지자체 대상, 농림부 평가서 기관 표창 수상
이번 평가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제도 안정적 정착과 정확한 원산지 표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속ㆍ교육ㆍ홍보 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와 함께 음식점 영업자와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 교육, 홍보관 운영, 민관 합동 캠페인 등 구민들과 소통을 통해 원산지 표시제 완전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음식점 원산지 표시판, 홍보 리플렛, 교육 책자, 원산지 스티커 등 1만3000여부 홍보물을 제작, 배부해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원산지 표시 이행을 유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등포구 위생과 ( ☎2670-3916 )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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