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달 중 중국에 태반의약품 관련 사전 승인 절차를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6월말로 미뤄졌다"며 "신청이 접수되고 이후 실제 판매되기까지는 1~2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태반의약품이 판매되기 전 임상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자료를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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