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무림페이퍼는 22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김영식 부사장을 비롯한 25개 협력업체 대표,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림페이퍼 협력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 및 확산'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무림페이퍼는 지난 2010년 7월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협력사의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을 지원해왔다. 사업 분야는 ▲탄소경영시스템 구축 ▲에너지·온실가스 공정진단 및 개선 ▲유해물질 관리 프로세스 구축 ▲제품 탄소발자국 구축 ▲탄소경영정보시스템 개발 등 5개다.
김영식 부사장은 "그린경영은 협력사와 윈윈 할 수 있는 그린 상생경영으로 진행해야 경제성과 친환경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향후 협력업체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제지업계의 친환경 상생경영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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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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