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캡틴박' 박지성과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인천 송도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전국에 퍼지고 있다.
21일 오후 SNS에서는 박지성과 아이유가 인천대학교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 중이라는 제보가 급속도로 퍼졌다.
네티즌들은 "박지성, 아이유, 유재석이라니… 대박", "런닝맨 완전 흥하네요", "이번 주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성과 아이유가 출연하는 이날 녹화분은 오늘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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