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임창정(39)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아이들과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난다"라면서 "나를 가끔 얼굴 보는 사람이라 생각할지도 몰라서 참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 아들의 성격이 나를 닮았고 특히 둘째가 그런 것 같다"며 "(하지만) 얼굴은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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