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품목은 전기ㆍ전자ㆍIT, 생활용품, 식품류, 의료ㆍ미용기기 등 경기도 주력산업품목 및 일본바이어 선호품목 등이다. 또 이번 상담회는 바이어 50여개 사와 도내 유망 수출중소기업 200여개사간 1대1 개별상담도 진행된다.
경기도 교류통상과 송유면 과장은 "지난해 경우 일본 대지진 피해 이후 생산차질로 식품 및 생활용품, 건축자재, 재난상품 관련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5300만 달러 이상 수출상담을 거뒀다"며 "올해도 상당한 성과가 예상돼 일본 무역적자 해소에도 이번 상담회가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일본 비교우위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 발굴해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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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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