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급식소 점검하며 식중독 예방
야유회, 체육행사 등 야외 수련활동이 많기 때문이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점검 기간은 5월21일부터 6월15일까지다.
하절기 동안(5~9월)에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도봉구보건소 관계자는 “음식물 섭취 시 손을 항상 깨끗이 씻고 물은 끓여서 마시는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야외 활동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도시락을 섭취할 경우 음식물을 충분히 익힌 상태에서 섭취하고 음식은 5℃ 이하에서 냉장보관하거나 60℃ 이상에서 온장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위생과 (☎ 2289-8431)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