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활빈단, "통합진보 해산시켜라" 법무부에 청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극우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법무부에 통합진보당의 해산 청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민중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통합진보당의 목적,강령,정치활동,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부정행위 등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면서 "정부가 헌법 제8조 제2항,제4항에 따라 헌법재판소에 해산을 제소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활빈단은 이날 법무부에 청원서를 제출한 후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사를 항의 방문해 개혁진보당으로 당의 활로를 찾아 환골탈태 시키자는 제안을 할 예정이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달 이정희 전 공동대표를 서울관악을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 중 여론조작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통합진보당 폭력사태에 연루된 당원 200여 명을 사법처리해 달라며 대검찰청공안부에 고발하기도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