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화건설, '중계2차 꿈에그린 The FIRST' 5월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중계2차 꿈에그린 The FIRST' 조감도

'중계2차 꿈에그린 The FIRST' 조감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건설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제일주택을 재건축한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 분양에 나선다.

중계 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는 지하2층, 지상26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20 m² 타입의 총 283가구다. 이 중 84m² 7가구, 115m² 2가구, 120m² 83가구, 총 9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조만간 견본주택을 열어 수요자들에게 일반분양 주택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이어서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중계초교와 중계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가로 유명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근접해 강북 교육의 중심인 중계동의 우수한 학군과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노원구에는 1988년 입주를 시작해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된 탓에 중대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는 노원구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중계동에서 공급돼 희소성도 부각된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을지병원과 백병원 등 의료기관이 인근에 있으며 노원정보도서관과 노원문화 예술회관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불암산자연공원, 수락산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가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우수재활용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공용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주민회의실, 동호회실, 경로당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 센터가 1층에 설치된다.

외부에서도 컴퓨터나 휴대폰 등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고 관리비 조회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되며 세대 내 무선인터넷 환경이 구축된다. 가스누출 및 현관 방범 감지기를 비롯해 전기·가스·수도를 중앙에서 일괄 검침하는 원격 검침 시스템 등 방범 및 방재시스템도 갖춰 입주자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외부차량 통제와 편리한 전자식 주차유도를 위한 주차관제시스템이 적용되며 지하2층 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직접 연결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 연지초등학교 인근에 5월 말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돼 있다. 문의 (02)977-5005



박미주 기자 beyon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