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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4륜 구동 2.0 TDI 블루모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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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CC TDI 블루모션

폭스바겐 신형CC TDI 블루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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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이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에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을 탑재한 2.0 TDI 블루모션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2.0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 4MOTION®이 탑재된 모델이다. 4MOTION®은 엔진동력을 노면상태에 따라 4개의 휠에 각각 필요한 만큼 출력을 적절히 배분해준다. 빗길이나 빙판길과 같은 미끄러운 주행환경이나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 구동력을 높여, 보다 안전하게 가속을 하면서 안정감 있게 커브를 돌 수 있다. 고속 주행 시 측면 바람의 영향까지 줄여주어 쿠페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경험을 즐길 수 있다.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2.0TDI 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 DSG®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170마력(4200rpm), 최대토크는 35.7kg?m(1750-2500rpm)다.

넉넉한 힘과 함께 단, 0.02초 안에 운전자조차 거의 인식을 못 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제공해 역동적인 주행의 재미를 지원한다. 또한 에너지 회생 기능, 스타트-스탑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로 복합연비 리터당 13.9km(고속도로 연비 리터당 16.2km)의 탁월한 연료효율성과 CO2 배출량 143g/km의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도로 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서스펜션을 조정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 DCC와 푸쉬 앤 고(Push & Go) 엔진 스타트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 크루즈 컨트롤, 레스트 어시스트(Rest Assist, 피로 경보 시스템),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후방 카메라) 등 첨단 사양도 탑재됐다.
2.0 TDI 블루모션과 동일하게 한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과 30GB하드디스크 및 SD카드 슬롯, 싱글 CD&DVD플레이어, MP3,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등을 지원하는 RNS5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착해 럭셔리 클래스 세단 수준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2.0 TSI(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4890만원)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할 신형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의 국내 판매가격은 50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CC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차량 가격의 65%를 3년 뒤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월 납입금의 부담을 줄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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