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승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개선등급을 받은 기업들이 자칫 동반성장을 못하는 기업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평가결과를 발표한다면 동반성장대상기업에 포함되는 것 조참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상하등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년대비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등을 평가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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