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 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키우는 'G-STAR 기업육성 사업공모'에 105개 우량기업이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사업비 12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14년까지 도내 100여개 중소기업을 선발해 기업 당 6000만 원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해 선정된 14개 기업과 올해 신규 선정 예정인 53개 기업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기업정책과(031-8008-4632) 및 경기중기센터 사업화지원팀(031-259-6126)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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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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