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벨트는 미국에서 온화한 기후조건으로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북위 37도 이남의 남부지역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권의 여건이 이와 비슷하다.
설명회에서는 교통인프라가 우수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한 유망한 투자사업 대상지를 소개하고, 시·군별로 개별입지에 대해 투자 상담을 병행한다.
경상남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는 ‘창원명동 마리나’와 경남 마산 로봇랜드 인근에 위치한 ‘구산해양관광 단지’, 공룡엑스포가 열리는 ‘고성당항포 마리나’, 국제음악회와 국내 최장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통영도남 관광단지’와 남중권의 ‘하동마리나’ 등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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