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런던의정서 규정, 준설토 관리 및 활용 등을 부제로 연안관리와 폐기물 처리에 대한 선진국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아태지역 런던의정서 미가입국의 가입 유도를 통한 지역해양환경 보호와 협력도 모색한다.
한편 런던협약은 현재 87개국, 런던의정서는 41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는 1993년12월 협약에 가입했으며 의정서는 2009년1월에 들어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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