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USIC(music.hyundaicard.com)은 음원 프리마켓과 인디뮤직, 브리티시록, 현대카드's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원 프리마켓은 지난달 18일부터 음원등록 신청을 받아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기존 뮤지션과 유명 OST 작곡가, 서바이벌 음악오디션 출연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700곡이 넘는 음원등록 신청을 마친 상태다.
현대카드는 다음 달 13일 음원 프리마켓에 사전 등록한 뮤지션 중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 등을 통해 TOP 3를 선발할 예정이다. TOP 3에 뽑힌 뮤지션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3000만원 상당의 음반 제작비용 지원과 뮤직비디오 제작, 다양한 공연무대 제공 등 각종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현대카드는 오프라인에서도 현대카드 MUSIC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6월 초 홍대에서 문을 여는 현대카드 MUSIC 팝업스토어는 현대카드 MUSIC의 다양한 음악은 물론, 정기적으로 인디와 음원 프리마켓에 음원을 등록한 뮤지션들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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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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