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소통의 장 마련, 불우이웃 돕기와도 연계
3일 삼성SDI 기흥사업장 임직원들은 소통 텃밭이라고 명칭을 정한 550여평 규모의 텃밭에서 함께 흙을 고르고 토마토, 오이, 고추, 상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심으며 하루를 보냈다.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김치를 만들기 위해 배추도 심었다. 삼성SDI 임직원들은 배추가 다 자라면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불우이웃 돕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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