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4대강·아라뱃길 건축 디자인, 무료 활용 가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5월 말부터 민간기업들이 4대강과 아라뱃길의 디자인을 무료로 열쇠고리, 노트, 머플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가 4대강과 아라뱃길의 주요 건축물 디자인 리소스(resource)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국토부는 건축물 정보가 2차 상품을 제작하려는 민간기업 등에게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자인 정보를 활용하려는 민간의 경우 열쇠고리, 배지, 컵, 티셔츠, 모자, 손수건, 스티커, 노트, 다이어리, 시계, 벨트, 머플러, 수건 등 관련 기념품을 제작하거나 프라모델, 퍼즐, 완구 등 모형 사업 아이템으로 이용해 2차적인 디자인 상품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공개목록에는 4대강 16개 명품 보와 수계별 문화관, 아라뱃길 사업의 주요 건축물인 아라뱃길 김포·인천 터미널이 포함된다. 건축물의 디자인 조감도와 축소 모형 제작에 필요한 도면(평면도, 종단면도, 횡단면도, 구조물 상세도 등)도 공개된다.

디자인 리소스는 5월 말부터 4대강 이용도우미 포털 (www.riverguide.go.kr)과 4대강 새물결 홈페이지(www.4rivers.go.kr), 아라뱃길 홈페이지(www.giwaterway.kr)에서 동시 공개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