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 주최로 진행
4월 금요음악회는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정월태)의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바이올린 여근하?김주은, 첼로 박한나, 비올라 임경민씨로 구성된 콰르텟 협연단이 참여한다.
금요음악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http://culture.jungnang.seoul.kr) 또는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21)로 문의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공연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중랑구 조훈 문화체육과장은 "남미 전통음악인 신나는 탱고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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