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는 현재 운용 중인 보잉 737과 에어버스 A320 기종에 더해 신형 기종을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협상 과정에서 에어버스 대신 보잉으로 도입선을 돌려 논의 중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로버트 스톨러드 RBC캐피털마켓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가 신형기 도입선을 보잉으로 최종 낙찰할 경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