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광명시의 전체 CCTV 대수는 1138대(331개소)에서 1390대(378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광명지역 CCTV는 광명시U-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24시간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광명경찰서 생활안전과와 공조해 범행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된 상태다.
광명시는 CCTV를 범죄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범인 검거를 위한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 U-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한 이후 범죄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 도시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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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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