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소셜벤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이사장 유승삼)와 함께 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후원금을 받아 활동하게 되며, 지역사회와 연계, 소셜벤처 탐방, 재능을 기부하는 전문가 자원봉사자로부터의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홍승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를 바꾸는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보는 기회를 통해 향후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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