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1군 명단 제외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LG 타선의 핵 이병규가 전력에서 이탈한다. 에이스 봉중근도 2군에서 함께 몸 상태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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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12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전력에 변화를 가했다. 이병규, 봉중근, 양승진을 1군 명단에서 제외시키고 대신 김광삼, 김기표, 양영동을 불러들였다. 이병규의 이탈은 지난 11일 잠실 롯데전 6회 수비 뒤 호소한 왼 허벅지 통증에서 비롯된다. 정밀검사 결과 원인은 미세한 근육 손상으로 밝혀졌다. 김기태 감독은 부상 경과를 더 지켜본 뒤 1군 승격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함께 전력에서 제외된 봉중근도 다르지 않다. 2군에서 팔꿈치 회복 여부를 점검한 뒤 온전한 상태에서 전력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봉중근은 지난해 6월 왼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재활에 집중해왔다. 지난 11일 롯데전에서는 1이닝 무실점 호투로 복귀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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