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최근 동대문에 500평 규모의 'G마켓-옥션 창업지원센터'를 오픈하고, 참신한 온라인 창업 아이템을 가진 1인 예비 창업자를 매월 40명씩 선발해 6개월간 입주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옥션 창업지원센터' 입주자에 총 6개월 간 신규 온라인 창업을 돕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먼저, 공동사무실 입주 비용의 40%를 지원함으로써 입주자는 월 15만원으로 기본 사무기기 이용은 물론, 다양한 컨셉의 상품 촬영이 가능한 전문 스튜디오 및 장비를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포토샵, 사진촬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며, 아이템 소싱, 매출 향상을 위한 1:1 전담 컨설턴트를 상시 운영한다. 또한 초기 배송 상품에 대해 저렴한 택배요율 적용은 물론, 매월 G마켓과 옥션에서 상품을 알리는데 효과적인 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쿠폰 및 창업자 1인당 월 3만원씩 6개월간 옥션의 광고성 이머니도 지원할 방침.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