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림산업은 '2m 광폭 발코니'를 장착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7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4층, 지상 13~25층 32개동, 총 2422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 주거공간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발코니 폭은 2006년부터 1.5m로 제한됨에 따라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2m 광폭 발코니'가 거의 없는 상태다. 110㎡형의 경우 발코니를 확장하면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와 비교할 때 최대 약 11.8㎡ 정도의 면적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아울러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넓은 2.4m의 주차면적과 함께 한 가구당 1.55대를 주차할 수 있는 3774면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특징이다. 지상보다 2.8m가 높은 오렌지로비는 1층 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총 단지면적 12만3640.3㎡ 중 41%를 조경면적으로 디자인해 단지 전체를 공원처럼 조성했다.
입주 후에는 풍족한 생활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평촌신도시와 가깝고 의왕시내 롯데마트, 농수산물 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내부 구조 및 마감자제의 수준을 높여 개장했다. 모델하우스는 범계역 1번 출구에서 안양시청 방면으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566-2422 (www.daelim-apt.co.kr)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