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더들리 총재는 이날 미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유럽 위기가 미국에 줄 잠재적 여파를 억제할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들리 총재는 "미국 경제는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며 "다만 경제 전망의 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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