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황식 국무총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티븐 추 미국 에너지장관, 베르나르 베고 프랑스 원자력위원회 총재, 조엘 밀께 벨기에 부총리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4국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협력사업으로 인해 국제적인 HEU 감소노력에 기여하고 핵연료 상용화시 한국이 타국으로 기술이전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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