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에 따르면 당초 참석하기로 했던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자국 내 예산안 협상을 직접 주도해야 하는 관계로 우리 로젠탈 외교장관이 이번 회의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당초 정상급 인사가 참석하기로 했던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회의참석자가 변경되면서 수석대표 58명 가운데 정상급 인사는 43명, 부총리 이하 대리참석자는 15명으로 확정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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