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25일 논평을 통해 "한국인의 잠재 능력을 발휘했다는 측면에서 기쁘다"며 "이제는 한국 국적의 고위직을 국제기구에 배출하도록 노력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세계은행은 23일(현지시간) 오는 6월 임기가 끝나는 로버트 졸릭 총재의 후임으로 김용 총장을 포함한 3명의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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