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회고전을 열었던 고(故) 김환기 작가의 작품과 함께, 김종구, 박대성, 박진영, 부지현, 비폐기물생산자연대, 손승희, 손한생, 유연호, 이배경, 이수경, 이재환, 지니서, 추영호, 최선영, 플라워무브먼트, 홍시야 등 부암동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더불어 지역민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자하손만두, 동양방앗간, 가미, 백영세탁, 정화페인트, 꼬무네디부암, 산모퉁이 등 부암동 일대 업소와 주민들이 이러한 체험에 동참하게 된다.
또 미술 외에도 부암동에 거주하는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문화장르의 예술인들을 만나는 부암동 문화예술의 밤이 오는 4~5월께 펼쳐진다.
문의 02)391-7701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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