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신규와 기존 주택 매매 규모가 연률 환산기준 490만 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0년 5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기존 주택매매에서 구입 건수가 0.7% 증가해 연율 환산기준 460만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월 신규 주택 매매는 연률 32만 5000건이 증가하면서 2010년 12월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폭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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