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AP,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생한 2건의 폭탄테러로 27명이 숨지고 97명이 부상을 입었다. 희생자 대부분은 민간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발은 유엔과 아랍연맹(AL) 공동 특사인 코피 아난 전 유엔사무총장이 시리아 유혈사태 종식을 위한 활동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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