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C와 파트너십 체결
CXC는 이와 관련해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미쓰비시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비스 네트워크도 강화해 현재 송파, 인천, 분당 3개소의 서비스센터를 하반기까지 서울 강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원주, 제주 등 총 10개 지역으로 확대키로 했다.
CXC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크로스오버 ‘RVR’을 비롯해 기존 판매 차종인 ‘랜서’,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파제로’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하반기에는 픽업트럭인 'L200'도 판매할 방침이다.
한편 CXC는 올해 중 미쓰비시차를 포함해 국내외 자동차 12개 브랜드를 판매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크라이슬러, 캐딜락, 푸조 등 4개 브랜드의 딜러사이기도 하다.
독자적인 자동차 아울렛인 C스퀘어와 자동차유지관리센터인 C스퀘어 테크닉도 별도로 운영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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