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5종은 스테이크 대중화에 따라 특별한 날에 찾는 고급스러운 음식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여기에 육즙을 살리기 위한 그릴 굽기와 최고급 소금 신안 천일염을 사용한 시즈닝 등 베니건스만의 정통 레시피로 스테이크 본연의 깊은 맛까지 함께 선사한다.
특히 더블 찹 치즈 스테이크는 아메리칸 치즈와 BBQ소스 맛이 일품으로 곡물 사육한 최상급 호주 청정우가 360g이나 사용돼 혼자 먹기 버거울 정도로 상당히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또한 그릴에 구운 야채와 허브오일 소스로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티본 스테이크는 한 층 차별화한 최고급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양필승 베니건스 R&D 센터장은 "베니건스만의 정통 레시피를 더해 두툼한 식감과 육즙을 자랑하는 스테이크 5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값비싼 고급 레스토랑에 갈 필요 없이 편하게 들려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스테이크를 골라먹는 재미까지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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