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역문제는 해양 경계획정 회담을 통해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며 "이를 통해 이어도 수역은 우리 수역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탈북자 문제로 유엔 인권이사회(UNHRC) 회의장에서 남측 국회대표단과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가 충돌했다는 보도에는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중"이라고 덧붙였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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