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23개, 지경부장관표창 25개를 시상할 예정이다. 기산진 관계자는 “자본재산업 분야에서 성실히 일해오며 제품국산화와 기술개발에 노력한 근로자, 임원, 기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며 “올해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유공자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상은 오는 9월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막식과 함께 이뤄진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