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임직원은 이날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모금한 적십자 회비를 기탁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순우 은행장은 "우리은행 임직원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적십자사 회비 납부에 대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해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에 회비를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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