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홈쇼핑의 주방 앤 리빙 전문 프로그램 ‘최유라 쇼’가 다음달 1일 방송 200회를 맞이한다.
롯데홈쇼핑은 3월 한 달 간 200회 특집 방송 ‘최유라 쇼 200회 특집 쇼핑대전’을 진행하고 그간 판매됐던 히트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방송한다.
홈쇼핑 방송에 재미를 더한 대표적인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롯데홈쇼핑 대표 고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09년 9월 첫 방송 이후 최근(2011년 2월)까지 누적 주문금액이 1300억이 넘을 정도로 주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유라 쇼’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20분, 목요일 저녁 8시 35분 주 2회 고정 편성해 운영되고 있다.
특집 기간 중 휴롬원액기, 엘쿡 세라믹냄비, 정다운 오리, 함소아 홍키통키 등 그간 최유라 쇼를 통해 판매되었던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200회 특집 구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00회를 기념해 최유라 씨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가수 조영남 씨 등 유명인들의 돌발 축하 인터뷰도 방송될 예정이다.
1일(목) 방송되는 ‘휴롬원액기(35만9000원)’는 200회 특집으로 전 구매고객에게 키친아트 와이드그릴과 칼 3종세트를 증정한다. 자동주문이용 시 3만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7일(수)에 방송 예정인 ‘엘쿡 세라믹 냄비(9만9000원)’는 특별 추가구성에 신라면(5개입 교환권)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날 방송되는 ‘함소아 홍키통키 비타민(27만8000원)’은 10%할인에 자동주문전화 10%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5% 카드 할인혜택을 더해 알뜰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 이상훈 MD(상품기획자)는 “‘최유라 쇼’ 200회를 맞아 그 동안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살림살이 정보와 상품을 제공하며 주부 고객들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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