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에 타고 있던 홍모씨(30)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엘리베이터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더 이상 떨어지지 않아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관리업체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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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