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지난해 12월 미국의 주택가격지수가 전달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23일(현지시간) 12월 미국의 주택가격지수가 전월에 비해 0.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시장 전망치 0.1% 상승을 웃도는 결과다.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등 미국 경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나면서 주택가격도 기대치 이상으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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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4분기 주택가격은 전년 동기에 비해 2.4% 떨어졌고, 전 분기에 비해서는 0.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파산한 주택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공급 물량이 늘어났지만 전반적인 주택가격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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