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비대위원장은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17대 천막당사에서도 총선에서 121석을 얻은 것과 현재와 비교한다면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당시나 지금이나 어느때라고 할 것없이 어렵다" 면서 "국민의 삶의 굉장히 힘들고 여당으로서 책임의 무게가 큰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총선 최대 관심지인 부산지역의 전략에 대해서는 "어느 지역 한 곳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기 때문에 어느지역에 대해 선을 그어 목표를 갖고 한다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어느 지역을 전략공천해야 할지는 공천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어디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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